나만의 자소서 쓰기 Step 2.

지원동기

 

※지원동기란 무엇인가?

 

지원자가 취직을 원하는 회사나 기업에 지원하게 된 이유나 동기를 작성하는 것으로 이력서와 함께 제출하게되는 자기소개서 또는 입사지원서에서 요구하는 항목입니다. 이러한 지원동기를 기술할 때에는 취업하고자 하는 곳에 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구직자와 기업의 상호비전, 직무에 대한 이해와 목표의식, 지원자의 일에대한 포부와 열정 등을 자세히 서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많은 기업, 기관에서 직원의 능력으로 선발하여 채용하는 분위기가 조장되고 있기에 개인의 학력이나 배경으로는 알 수 없는 지원자의 능력을 어필 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인만큼 인사담당자가 읽기 쉽게 비교적 쉬운 단어로 간단명료하게 핵심만을 짚어 장황해지거나 꾸밈없이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원동기를 작성하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원자가 지원한 직무가 하는 업무를 파악하고 그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역량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지원동기를 기업, 지원자, 직무, 역량 등을 엮어 자소서에 기술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지원동기를 생각하는 경우 접근방법을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경우 입니다. 해당 지원한 부분에 관한 대표적으로 해당되는 경험 1개만 말씀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둘째, 직무에 관한 흥미와 관심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는 본인이 왜 이 직무에 흥미가 생겼는지, 또는 어떤 부분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 지 곰곰히 생각해 보고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지인으로부터 추천 및 회사의 장래성을 보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장점으로 지인이 추천하였는지, 아니면 회사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위의 내용은 첫째>둘째>셋째 순으로 우선순위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 있으시면 첫번째 방법을, 이에 대한 것이 없다면 두번째 방법인 흥미와 관심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말 앞에 2가지 다 없다면 3자로 부터 추천 또는 회사의 비전을 보고 쓰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사항으로는 첫째에 해당하는 직무에 관련된 내용은 경험이 없는 데 억지로 끼워맞추시면 안됩니다. 꼭 그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접근하셔야 합니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은 직무에 관련된 경험을 가지기 위해 미리 인턴 또는 취직을 한 후 취업 그리고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사전에 필요한 것입니다.

예시)
1. 제가 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직무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 저는 직무와 관련하여 항상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주변에 지인이 이 회사가 앞으로 전망이 좋다는 점으로 추천을 받아, 회사의 비전에서 저의 미래를 비추어 볼 수 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As a man sows, so he shall reap